(횡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전기자동차 확산과 충전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횡성군은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자 공모에 나섰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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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및 탄소 배출 저감,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고유가시대 유류 절감에 따른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1인당 2천만원, 총 보급대수는 2대다.
신청자가 2명이상일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횡성군은 이번 전기차 보급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점차 대수를 늘려 친환경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군청 주차장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외에 올해부터 둔내면을 시작으로 모든 지역에 연차적으로 급속충전기를 확대 설치한다.
횡성군 관계자는 "유류를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와 충전기 보급·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우천산업단지에 수출주도형 전기를 주 동력원으로 하는 이-모빌리티(e-mobility)클러스터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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