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이소라, 실업테니스연맹전 남녀단식 우승

입력 2017-09-30 17:26  

정홍·이소라, 실업테니스연맹전 남녀단식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홍(현대해상)과 이소라(인천시청)가 2017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 남녀단식 정상에 올랐다.

정홍은 30일 경남 함양군 함양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손지훈(세종시청)을 2-1(6-3 2-6 6-0)로 제압했다.

한국 남자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정현(57위·삼성증권 후원)의 형인 정홍은 6월 국제테니스연맹(ITF) 대구 국제퓨처스 대회 이후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이소라가 정수남(강원도청)을 2-1(6-7<5-7> 7-5 6-4)로 잡고 우승했다.





남녀 단체전 우승은 세종시청과 NH농협은행에 돌아갔다.

남녀단식 우승자에게 300만원, 남녀 단체전 우승팀에는 각각 200만원씩 경기력 향상 지원금을 지급한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