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전 세계 부유한 도시 순위에서 서울이 타이베이를 제치고 14위에 올랐다.
1일 영국 부동산 정보 업체 나이트프랭크가 발표한 '도시 재력 지수(City Wealth Index) 2017'에 따르면 서울은 세계 40개 도시 중 14위를 차지했다.
이는 싱가포르(6위), 도쿄(9위)보다는 낮지만 타이베이(15위)보다는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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