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공화국선수권대회가 2일 최룡해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전광호 내각 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시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평양과 평성, 사리원의 여러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농구, 배구 등 37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리수용 노동당 국제 담당 부위원장이 2일 요나스 미카엘 웬델 신임 주북 스웨덴 대사를 만나 환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제21차 전국체육과학기술성과전시회가 2일 과학기술전당에서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체육성, 조선태권도위원회, 교육위원회, 국가과학원, 각지 체육단, 청소년체육학교 등에서 출품한 체육프로그램, 측정기구, 체육의약품과 영양제, 체육기자재, 도서 및 논문 등 1천200여 건의 자료가 전시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