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생체시계 유전자를 밝혀낸 제프리 C. 홀(72), 마이클 로스배시(73), 마이클 영(68) 등 미국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생체시계로 알려진 '서캐디언 리듬'(24시간 주기리듬·circadian rhythm)을 통제하는 유전자를 발견하고 그 원리를 증명한 공로로 노벨상의 영예를 안았다.우리 몸속 시계가 24시간마다 정확하게 태엽을 감는 원리를 밝혀낸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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