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충저우 대표단, 홈퍼니싱 산업 홍보 위해 인도네시아 방문

[PRNewswire] 충저우 대표단, 홈퍼니싱 산업 홍보 위해 인도네시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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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중국 2017년 10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청두의 충저우는 청두 중심지에서 25km 떨어진 곳에 있다. 이곳은 주로 전자정보, 가구 및 장식산업이 발달한 위성도시다. 충저우 대표단은 충저우의 가치를 세계 여러 나라와 공유하며 윈윈 결과를 실현한다는 산업협력모델을 주창하기 위해, 여러 나라로부터 온 사업가에게 RMB 100억 가치의 홈퍼니싱 산업을 홍보하고 소개하기 위해 이달 5~8일에 Index Indonesia에 참가할 예정이다.



홈퍼니싱 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함에 있어, 충저우는 중국의 플레이트 퍼니처의 생산기지로서, 또한 청두의 장식 및 재설비 자재의 기지로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기 위해 중국에서 가장 큰 패널 가구 기업인 Quanyou, 중국 10대 홈퍼니싱 브랜드 중 하나인 M&Z 등과 같은 대표적인 가구, 개구부(도어, 창) 및 건축자재 9개 업체를 선정해서 대표단을 구성했다.



충저우에는 300개 이상의 홈퍼니싱 업체가 입주해 있고, 홈퍼니싱 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40,000명 이상이다. 충저우는 4,720,000㎡ 가구산업단지와 5,740,000㎡ 장식 및 재설비 자재산업단지를 구축하고, 가구, 부동산, 원자재와 부속 자재, 유통&운송, 브랜드 에이전시 등과 같은 분야의 많은 업체와 여러 개의 전시센터와 프로페셔널 시장을 유치할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충저우는 중국 남서부에서 가구산업의 최우수 지원시설을 가진 지역 중 한 곳이 됐다. 그뿐만 아니라, 충저우는 홈퍼니싱 산업의 ‘인터넷+’ 액션플랜을 실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전통산업에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과 같은 신생산업을 접목했다.



충저우 사업투자촉진국의 관계자는 “충저우 가내공업의 연간 생산가치는 RMB 100억 이상에 달한다”며 “우리는 공유를 기반으로 윈윈 결과를 실현하는 산업협력모델을 지지하기를 희망한다. 설계, 제조, 마케팅 및 프로젝트의 계약, 하도급 및 투자를 통해 충저우의 가치를 세계인과 공유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출처: 충저우 사업투자촉진국(Chongzhou Business and Investment Promotion Bu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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