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금태섭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으로 국내 불법체류 외국인 중 사증면제(B-1)로 입국한 경우가 7만2천54명, 관광통과(B-2)로 들어온 경우가 1만6천689명이었다.
두 경우를 더하면 8만8천743명으로, 같은 기간 전체 불법체류자 22만7천677명 가운데 38.9%를 차지한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