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기반의 이벤트 관리 대행사의 지역 토너먼트에 대한 상업 및 조직권 획득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17년 10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Badminton Asia는 이벤트 관리 대행사 E-Plus Global Sdn Bhd(이하 ‘E-Plus’)와 계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를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했다. Badminton Asia 회장 Anton Aditya Subowo와 E-Plus CEO Andrew Ching 간의 조인식은 양 당사자가 스포츠의 지역 봉사활동을 증진시키는 데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Anton 회장은 “E-Plus와의 파트너십은 모든 레벨의 배드민턴 선수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는 쌍방의 신념에 기초한 것”이라며 “이는 또한 다가오는 2020 도쿄올림픽을 위한 인재개발에서 각국의 경기연맹을 지원하고자 하는 목표의 일환이기도 하다. E-Plus는 스포츠 행사의 홍보, 조직 및 개발에 광범위한 경험을 갖췄기 때문에, 이번 지명으로 아시아에서 컨페더레이션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베테랑과 엘리트 토너먼트뿐만 아니라 학교와 아카데미의 기초재목 육성에서부터 지역 주니어 및 시니어 수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 포괄적인 강화 프로그램은 배드민턴 저변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Andrew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에 대해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나는 배드민턴에 푹 빠진 가정에서 자랐다”면서 “특히 대다수의 아시아 국가가 세계랭킹 상위권을 차지하는 가운데, 이러한 지역 커뮤니티를 육성할 기회는 이 스포츠를 폭발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더욱 많은 팬과 애호가들이 지속해서 우리 프로그램을 지지하고, 아시아를 모든 수준에서 배드민턴을 실천하는 허브로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가 아시아의 이 대중 스포츠를 이용해서 노출과 인식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배드민턴 팬은 이 토너먼트를 주시할 것”이라며 “스포츠 및 그 활동과 연관시킬 기회의 탐색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브랜드는 enquiry@eplusglobal.com로 우리에게 접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04년에 설립된 E-Plus는 국제연맹이 공인하는 스포츠 행사의 홍보, 조직 및 개발에 탄탄한 신뢰기반을 구축했다. 회사는 육상사이클, 마라톤, 수영, 산길 달리기, 배구 및 모터스포츠를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 장르 포트폴리오에 대한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Badminton Asia 웹사이트 www.badmintonasia.org이나 E-Plus 웹사이트 www.eplusglobal.com에서 조회할 수 있다.
출처: E-Plus Global Sdn Bh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