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6일 오전 5시 11분께 경북 안동시 운흥동 탈춤공원 내 야외 체험 부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안동국제탈춤축제 부대 행사를 위해 마련한 체험 부스 1개동 125㎡와 목공예제품, 도자기 등을 태우고 약 1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내역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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