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7일 북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북한 대부분 지역에서 맑았다가 오후나 저녁부터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5, 10
▲중강 : 구름 많음, 24, 20
▲해주 : 구름 많음, 25, 20
▲개성 : 구름 조금, 26, 10
▲함흥 : 구름 조금, 25, 10
▲청진 : 구름 조금, 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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