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유망주 박성훈(한볕중)이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남자 싱글에서 16위에 머물렀다.
박성훈은 7일(현지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올리비아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4.18점, 예술점수(PCS) 53.50점, 감점 2.0점을 합해 105.68점을 받았다.
그는 쇼트프로그램 50.34점을 합해 총점 156.02점을 얻는 데 그쳤다.
우승은 총점 221.89점을 받은 러시아 알렉세이 에로호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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