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어금니 아빠'의 미스터리 일지

입력 2017-10-08 20:46  

[그래픽] '어금니 아빠'의 미스터리 일지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여중생 살해·시신 유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8일 피해자 A(14) 양이 끈에 의해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법원에서 시신 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피의자 '어금니 아빠' 이 모(35) 씨가 A 양을 살해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이 씨의 딸(14)이 범행에 가담한 정황도 수사할 방침이다.

bj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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