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흐리고 비

입력 2017-10-10 07:28  

[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흐리고 비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10일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청천강 유역과 동해안 중부를 중심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서해안 대부분 지역에서는 11일 새벽이나 아침까지, 북부 내륙과 동해안 지역에서는 11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방송은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로 평년보다 8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비, 20, 80

▲중강 : 흐리고 비, 10, 90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21, 60

▲개성 : 흐리고 가끔 비, 23, 70

▲함흥 : 흐리고 비, 14, 80

▲청진 : 흐리고 비, 12, 90

yooni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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