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발전설비업체 S&TC[100840]는 GE가 국제상공회의소(ICC) 산하 국제중재재판소(ICA)에 제기한 '호주 익시스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ICHTHYS LNG PROJECT) 클레임(손해배상)' 관련 조정이 종결 합의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조정에 따라 S&TC가 부담해야 할 금액은 1천675만 달러(192억원)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는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의 8.36%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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