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라이나생명의 라이나전성기재단은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교육 커뮤니티인 '전성기캠퍼스'가 10일 첫돌을 맞아 감사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문 주간인 오는 13일까지 캠퍼스 방문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신규 가입자에게는 강좌 수강권과 '전성기인문학당' 초대권을 준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지난해 10월 라이나생명 본사에 설립한 전성기캠퍼스에서는 일·경제·여가·건강·인간관계 등 중장년층의 관심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니어 모임에 장소를 무료로 내주고 있다.
지난 1년간 225개 강좌가 개설돼 4천959명이 수업에 참여했고, 42개 커뮤니티에서 420여명이 동아리, 소모일 활동을 위해 캠퍼스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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