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보이그룹 NCT의 도영과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듀엣곡을 발표한다.
NCT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인 '스테이션' 시즌2의 28번째 곡으로 두 사람이 부른 '별빛이 피면'(Star Blossom)을 13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별빛이 피면'은 재즈풍의 피아노 선율에 오케스트라 편곡이 더해진 왈츠곡으로 하늘의 별빛을 꽃이 만개한 모습에 비유한 가사가 담겼다.
이들은 음원 공개에 앞서 11일 오후 6시 유튜브 SM타운 채널, 네이버TV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이 곡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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