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구도심인 향교동과 도통동 외곽의 구암지구 17만3천㎡에 대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10/10/AKR20171010142600055_01_i.jpg)
공동주택 용지가 6만3천㎡, 단독주택 용지가 1만6천㎡, 준주거시설 용지가 1만㎡, 공공청사 용지가 1만9천㎡이다.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맡을 예정이다.
현재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밟고 있으며 연말까지 전북도청의 승인을 받아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