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지난달 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에 문을 연 아세안문화원은 27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8시 30분 개원기념 특별강좌 '알쓸신아'(알아두면 쓸모 많고 신비로운 아세안)를 마련한다.
윤진표(성신여대)·김지훈(인하대)·박장식(부산외대)·김이재(경인교대) 교수가 차례로 '아세안 사회의 이해', '동남아의 교차로, 싱가포르', '동남아 문화의 이해', '아세안 결혼문화의 특징'이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수강료는 없으며 참여 희망자는 아세안문화원 인터넷 홈페이지(ach.or.kr)에서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1-775-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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