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 웅산과 R&B 보컬 김조한이 오는 22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리는 기부콘서트 '재즈팝콘' 무대에 선다.
11일 공연기획사 너츠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재즈 뮤지션 이정식, 전성식, 장수현을 비롯해 정란, 김꽃, 김효정 등이 힘을 보탠다.
재즈팝콘 무대에 서는 가수와 세션은 모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티켓 판매액은 모두 소외계층에 기부되며, 공연장에 직접 청년가장과 다문화가정을 초대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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