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에어부산은 부산예술제에 참가하는 부산시 자매도시 예술단체에 항공권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항공권 지원 대상은 부산시의 초청을 받은 시의 외국 자매도시 또는 우호협력도시 예술단체다.
이달 19일 열리는 제55회 부산예술제에 참가하는 몽골 전통 공연단체가 첫 수혜를 보게 됐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6월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에 취항했다.
부산과 울란바토르는 지난해 8월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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