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팬택을 인수한 통신장비업체 쏠리드[050890]는 우리넷[115440]과 팬택 사물인터넷(IoT)용 통신모듈 부문 자산양도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쏠리드는 "기존에 팬택이 납품하던 관련 계약을 우리넷에 이관했으며 개발 성과물은 팬택과 우리넷이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향후 상호 협력관계를 마련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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