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가 소비자 편의 향상을 위해 서울시와 '여성안심택배함 이용'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협약으로 DHL 코리아는 수취인이 배송 일정과 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온 디맨드 딜리버리'(On Demand Delivery) 서비스 메뉴에 서울 전역 187개 여성 안심 택배함을 수령지 옵션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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