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섬유제품 제조업체 웰크론[065950]은 텐셀 섬유와 우유 단백질 섬유를 주원료로 한 마스크팩용 부직포 시트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받은 부직포 시트는 기능성 후가공 처리를 통해 텐셀 섬유에 아미노산 성분이 포함된 우유 단백질 섬유를 혼합해 제조하는 것으로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밀착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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