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프린터 부품·LED 조명 제조업체 대진디엠피[065690]는 홍콩에 있는 종속회사 대진디피에스(DAEJIN DPS LIMITED)가 중국의 프린터부품 제조·판매업체 위해대해전자유한공사 지분 100%를 51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아코디스 중국법인에 이어 한국인탑스 자회사인 대해전자를 인수함으로써 수직계열화를 통한 매출·이익 증대를 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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