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반도체·LCD 부품소재 업체 SKC솔믹스는 생산능력과 공금품목 확대를 위해 평택 추팔공장 시설 증설 비용으로 219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19억원 중 104억원은 쿼츠(Quartz) 사업부 증설에, 115억원은 실리콘 사업부 증설과 공정 개선에 사용할 방침이며 증설 비용은 자체 자금과 은행차입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