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12일 오전 10시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무대에서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를 연다.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취지에서 제정된 '흰 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열린다.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3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식, 노래자랑 대회, 바리스타 체험 등이 진행된다. 시는 이 자리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권익 향상에 앞장선 시각장애인 조대래 씨 등 7명을 표창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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