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작가들 소설집 한국어로 나온다

입력 2017-10-12 11:36   수정 2017-10-12 14:07

조지아 작가들 소설집 한국어로 나온다

한국문학번역원-조지아 국립도서센터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한국문학번역원은 11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열리는 독일 현지에서 조지아 국립도서센터와 문학작품 교차출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한국과 조지아간 이해를 높이기 위해 양국 문학작품을 서로 번역·출간하고 문학행사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내년에 조지아 작가들의 단편소설집이 한국어로 번역·출간될 예정이다. 조지아에서도 한국 작가들 소설집이 나온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란과도 같은 사업을 벌여 지난 6월 이란 현대 시인들의 작품을 모은 선집 '우리가 몰랐던 이란 시선'을 낸 바 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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