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11만원…지원금 받으면 요금제 상관없이 무료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LTE 라우터 'U+(유플러스)와이파이쏙'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LTE 신호를 와이파이 신호로 바꿔주는 휴대형 라우터로, 와이파이 동시 접속이 가능한 기기는 최대 10개다.
크기는 신용카드와 비슷한 가로 96.8㎜, 세로 58㎜이며, 무게는 112g이다.
1.45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3천mAh(밀리암페어시)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11만원이나 요금제 상관없이 공시 지원금 11만원이 책정돼 실구매가는 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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