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입력 2017-10-15 10: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신고리5·6호기 '운명' 오후에 최종조사…20일 발표


신고리5·6호기의 운명을 결정할 471명의 시민참여단이 2박3일 종합토론회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최종 4차조사에 참가한다. 신고리5·6호기공론화위원회는 1차 전화조사에서 2만6명의 응답을 받고, 표본에 맞춰 시민참여단을 선정했다. 시민참여단은 지난달 16일 오리엔테이션에서 2차조사에, 이번 종합토론회 첫날인 13일 저녁 3차조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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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이번주 朴 징계…보수야당 재편 중대 분수령



보수야당 진영의 재편 움직임이 이번 주 중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전 대통령 징계와 바른정당 의원들의 탈당 등 중요 변수들이 실행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단계는 한국당 윤리위원회 개최다. 한국당은 오는 17일이나 18일 윤리위를 열어 박 전 대통령과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인사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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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분양제 도입] '약일까 독일까'…건설사 '비상'



정부가 주택의 전체 공정이 80%에 도달한 이후 입주자를 모집할 수 있는 '후분양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민간 건설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역대 초강력 규제책으로 꼽히는 정부의 8·2 대책 이후 주택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진 데다 분양가 상한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등 규제 부활이 임박한 가운데 민간주택에 후분양제까지 본격적으로 도입될 경우 앞으로 주택사업이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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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한국에서 韓日 핵우산 약속…대북압박 메시지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초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에 핵우산을 약속하는 내용의 대북 압박 메시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미국 워싱턴발 기사에서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서 대북 정책에 관한 주요연설을 할 계획이라며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를 정권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위치시켜 북한에 대한 압박 강화 방침을 최전선에서 강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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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 초반 맥빠진 '증인 전쟁'…거물급 채택불발·불출석 속출



국회 국정감사 초반부터 여야 간 '증인 전쟁'이 다소 맥빠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여야는 각각 이전 보수정권과 현 정권의 '적폐', '신적폐'를 청산하겠다며 전·현 정권의 실세들을 대거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불발되는 사례가 속출했다. 우여곡절 끝에 여야 합의로 채택된 거물급 증인들도 각종 사유로 불출석하는 사례도 부지기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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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美재무장관과 양자회담 "환율 조작 없다" 강조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머리를 맞대고 자유무역협정(FTA)과 환율 보고서 등 양국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2017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으로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김 부총리는 14일(현지시간) 므누신 장관과 양자회담을 벌였다. 양국 경제수장은 대북 정책 공조, 환율 보고서, 한미 FTA 개정협상 등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 테이블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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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윤종용-2017년 권오현…퇴진 선언 '닮은꼴'



삼성그룹 '총수 대행' 역할을 해온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전격 선언하면서 10년 전 퇴진한 윤종용 전 부회장이 새삼 화제에 오르고 있다. 두 사람의 출신과 경력, 사퇴 시점의 주변 상황, 퇴진 메시지 등이 절묘하게 유사하다는 이유에서다. 일각에서는 권 부회장이 용퇴 결단을 내리면서 '선배'인 윤 전 부회장의 전례를 참고삼은 게 아니냐는 해석과 함께 이를 토대로 향후 인사나 조직 개편의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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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합격자 1천65명 조사…평균 2년2개월 준비에 월 62만원 지출



공무원시험 합격자들은 시험준비 기간에 주거비·식비·교재비·학원비·용돈으로 월평균 62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에는 가족과 함께 살아 주거비를 지출하지 않은 사람도 많아 자취생의 경우만 따지면 월평균 지출비는 100만 원 안팎으로 훌쩍 올라간다. 공무원시험 준비를 시작한 평균 연령은 26.6세, 합격까지 걸린 준비 기간은 평균 2년 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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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최고금리 내년 인하…308만명은 24% 넘는 고금리 굴레 계속



내년부터 돈을 빌려주고 받을 수 있는 이자가 연 최고 24%로 낮아지지만 300만 명 이상은 여전히 이보다 높은 이자의 굴레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5일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제2금융권과 대부업체가 보유한 연이율 24% 이상 대출 채권은 약 15조9천986억원 규모이고 채무자는 308만2천3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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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한달 앞으로…지금부터 '수험생 건강관리' 중요



내달 16일로 예정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 막바지 공부에 집중한 나머지 갑작스럽게 생활패턴을 바꾸거나,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수험생이 많아지는데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15일 고려대안암병원에 따르면 수능이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은 수면시간을 줄이고 공부량을 늘리지만, 이는 건강뿐만 아니라 수능 전략에도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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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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