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와 경상북도교육청은 16일 경북교육연구원에서 '독도전시관' 개관식을 연다.
교육부는 학생과 시민들의 독도 영토주권 의식을 강화하고 독도 사랑 실천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전시관을 만들고 있다.
2012년 서울에 첫 전시관이 문을 연 데 이어 올해까지 경남·충북·전북·대전·인천·대구·광주 등에도 전시관이 들어섰다.
이날 문을 여는 독도전시관은 경북교육연구원에서 상설전시관으로 운영한다.
독도를 500분의 1로 축소한 모형, 독도의 자연과 생태계를 담은 영상 자료 등을 볼 수 있고,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를 비롯해 독도에 대한 국내외 사료와 지도도 살펴볼 수 있다.
독도 퍼즐, 독도 엽서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체험활동으로 공부한 내용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는 '독도신문 키오스크'도 운영된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독도 수호의 첫걸음은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라며 "많은 학생과 시민이 전시를 통해 독도를 체험하면서 관심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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