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함덕고 음악과 21일 입학설명회

[제주소식] 함덕고 음악과 21일 입학설명회

(제주=연합뉴스) 제주 함덕고등학교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학교 음악관(백파뮤직홀)에서 음악과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음악과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음악과 교육과정 편성·운영계획, 주요 교육 프로그램, 전공 지도교원 배치, 강사 채용계획, 입학 전형 요강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며 질의·응답 시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설명회에 앞서 음악과 1학년 학생들이 합주를 선보이며,

설명회 후에는 지난 8월 개관한 음악관 시설을 견학할 수 있다. 함덕고 음악관은 개인연습실·합주실·음악감상실·이론실·컴퓨터이론실과 악기, 기자재 등을 갖춰 전문적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함덕고의 음악과는 특목고인 예술고와 같은 성격의 학과로, 2학급 40명 규모다.



도교육청 창의적 아이디어 공모제안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교직원과 일반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체 공모제안을 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여 간이다.

주요 발굴 분야는 제주도교육청 교육지표, 4대 교육시책, 역점과제 구현을 위한 내용이며 이밖에 제주교육에 대한 것이라면 어떤 아이디어든 제출할 수 있다.

일반 국민은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하면 되며 교직원은 국민신문고 또는 공직자 통합메일, 업무관리시스템 등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소관 부서에서 효율성·효과성, 창의성, 실시 가능성 등을 심사해 채택 여부를 결정하며,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등급이 결정된다.

발굴된 제안에 대해서는 등급별로 나눠 시상하며, 공무원에게는 인사 특전 기회도 주어진다.

지난 4월 실시된 올해 1차 공모제안에서는 총 62건(국민 31건, 공무원 31건)의 제안이 접수돼 3건이 채택,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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