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19∼20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제5차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관광·요식업·농업·신재생에너지 등의 분야 국내 기업인 20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현지에 파견돼 메콩강 유역국가(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베트남) 투자환경 및 시장 조사, 1대1 비즈니스 미팅, 산업 시찰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라오스 외교부가 후원하고 메콩인스티튜트(MI)와 메콩 5개국 상공회의소 등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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