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제6차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소화기센터 심포지엄'이 오는 21일 오후 1시 경기 성남 판교에 있는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소화기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국내 소화기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총 4개의 세션에 걸쳐 소화기질환에 대해 깊이 있고 폭넓은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위식도역류질환의 진보된 약물치료, 췌담도 질환의 기능성 스텐트 개발 현황, 소화기 내시경과 4차 산업혁명, 염증성 장 질환에서의 고해상도 내시경 검사의 역할, 내시경 검사의 3D 기술 등에 대한 강의와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심포지엄과 관련한 자세한 프로그램은 분당차병원 홈페이지(http://bundang.cham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 031-780-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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