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국회에서 '북핵·미사일' 관련 연설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7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백악관이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날 국회에서 북한 핵문제와 관련한 연설을 한다.
백악관은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방문 시점과 체류 기간은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첫 아시아 순방에 나서며, 이 기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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