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고객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대폭 확대

입력 2017-10-17 10:09  

농협은행, 고객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대폭 확대

예금·적금·외화예금·대출신청까지…전국 약 200개 점포에서 출장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농협은행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원이 찾아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NH태블릿브랜치'를 대폭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NH태블릿브랜치는 고객이 창구로 오는 대신 은행 직원이 고객이 있는 곳에 가서 태블릿 PC를 이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것인데 이용 가능한 서비스의 종류를 늘렸다.

기존에는 입출금 계좌 3종만 개설할 수 있었으나 입출금 계좌 외에 적금·정기예금, 외화 적금·정기예금,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개인 대출 상담·신청도 가능해졌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전국 약 200개 거점 점포에서 오늘부터 단체 고객을 중심으로 예약을 받아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NH태블릿브랜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농협은행 애플리케이션인 'NH스마트금융센터-금융상품마켓'을 이용해 연락하면 된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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