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코스피가 17일 2,490선에 육박하며 5거래일 연속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후 2시45분 현재 전날보다 7.82포인트(0.32%) 오른 2,487.87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수립한 장중 역대 최고치(2,487.71)를 넘어섰다. 코스피는 11일 이후 5거래일째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4.91포인트(0.20%) 오른 2,484.96에 장을 출발해 전고점 턱밑에서 오르내리다, 장 마감을 40여분 남겨두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개인이 1천525억원 매수 우위로 지수를 견인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4억원, 1천58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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