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마스턴투자운용 등 6개 자산운용사가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마스턴투자운용, 마일스톤자산운용, 제이알투자운용(이상 가나다순) 등 운용사 3곳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로써 금투협 회원 총수는 정회원 241개사, 준회원 112개사, 특별회원 23개사 등 376개사로 늘어났다.
정회원은 자산운용이 169개사로 가장 많고 증권 56개사, 부동산신탁 11개사, 선물 5개사 등 순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아 각종 회의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과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받는다.
◇ 금융투자협회 신규 정회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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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사 │ 대표 │ 특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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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턴투자운용 │김대형│다양한 투자경험과 우수인력을 바탕으로 투자자 및 │
││ │파트너로부터 인정받는 부동산 등 대체투자 전문운 │
││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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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자산운용│기혁도│국내외 부동산을 비롯한 다양한 대체투자상품을 발 │
││ │굴하여 제공하는 전문사모운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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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알투자운용 │김관영│리츠 운용사로는 최초로 전문사모집합투자업을 겸업│
││ │하는 회사로서 리츠와 펀드를 아우르는 상품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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