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코스닥 시장의 '새내기' 주식인 상신전자[263810]가 18일 3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신전자는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3만7천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3천300원)의 2.8배 수준이다.
상신전자는 지난 16일 상장되고서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상신전자는 1988년에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노이즈필터와 리액터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675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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