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행복더함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을 했다.
한수원 전영택 기획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80대를 전달했다.
행복더함희망나래는 한수원이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6년째 시행 중인 사업이다.
한수원은 올해 80대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325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또 올해 30곳을 포함, 6년간 지역아동센터에 총 177개의 도서관을 설치했다.
이밖에 한수원 본사가 있는 경주 지역아동센터 26곳에서 온라인 영어학습과 어학캠프를 하고 문화유적지 탐방 등 문화체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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