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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MBC TV '다큐프라임' 유격 전문가 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19일 오후 4시 방송할 '다큐프라임'에서는 육군에서 1%의 최정예 유격 전문가를 배출하는 육군보병학교의 4주간 혹독한 훈련과정을 조명한다. 유일한 여군 참가 교육생인 이고은 중사를 비롯해 41세 최고령 참가자인 안일남 상사까지 그들에게 유격 전문가 휘장의 의미는 무엇인지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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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국가대표까지 지냈을 정도로 강인한 체력을 자랑하는 이시영은 지난해 같은 채널의 군대 체험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2'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제작진은 "군대와 친근한 이미지의 이시영이 유격 전문가 도전자들의 땀과 눈물이 뒤섞인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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