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외교부는 20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3층 국제회의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관련 브리핑을 개최한다고 노규덕 대변인이 19일 밝혔다.
노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브리핑은 주한외교단과 주요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안전한 평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입장과 노력을 설명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브리핑은 박은하 공공외교대사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한반도 정세 설명, 평창올림픽조직위 관계자의 준비현황 브리핑,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고 노 대변인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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