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시리즈 공식 상품 제작사인 마제스틱(케이엔코리아)과 함께 19일부터 한국시리즈 플리스 재킷, 서멀 후드티, 기념 모자, 기념구 등 4종류의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보온 기능이 뛰어난 플리스 재킷(9만9천원)은 실제 한국시리즈 시구자가 착용하는 디자인과 동일한 제품으로 50개 한정 판매한다.
집업 형태의 서멀 후드티(8만9천원)는 한국시리즈 공식 엠블럼 색상을 반영해 디자인했으며, 공식 엠블럼 기념 모자(2만9천원)와 기념구(1만원)도 함께 출시됐다.
관련 상품은 KBO 마켓과 마제스틱 온라인 판매처인 라커디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기념구는 한국시리즈 1차전과 2차전이 열릴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마제스틱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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