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알티오젠은 차세대 항체-약물접합(ADC)체를 이용한 유방암 치료제 임상 1상 연구와 관련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알티오젠은 사업단과 협약을 맺고 정부지원금과 민간부담금을 합쳐 총 36억원의 연구비를 가지고 ADC체 ALT-P7의 국내 최초 임상 1상 시험을 하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19년 11월 30일까지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