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겨울…주말 백화점, 의류·신발 최대 70% 할인

입력 2017-10-21 06:00  

성큼 다가온 겨울…주말 백화점, 의류·신발 최대 70% 할인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주말 백화점은 겨울 의류나 부츠 등 겨울상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골프 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골프 의류 할인행사도 열린다.



◇ 롯데백화점 = 노원점은 22일까지 '쉬즈미스 창고 대개방' 행사를 열고 여성 의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주요 제품은 재킷 3만 원, 코트 5만 원, 점퍼 7만9천 원 등이다.

노원점에서는 '여성패션 아우터 페스티벌'도 열려 BCBG, 엠씨, 후라밍고 등 여러 여성패션 브랜드의 제품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본점은 22일까지 40여 개 신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슈퍼슈즈쇼'를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신발 제품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하며 한정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 현대백화점 = 압구정본점은 22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골프 의류 앤(&) 용품 대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던롭, MU스포츠, SGF67 등 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던롭 오리털 점퍼 34만800원, 쉐르보 바지 16만8천 원, 블랙&화이트 티셔츠 23만6천 원 등이다.

무역센터점은 같은 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보그너, 블랙&화이트, 쉐르보, 아디다스 등 20여 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30∼60% 할인하는 '골프 앤(&) 아디다스 대전'을 연다. 보그너 바지를 13만6천 원, 던롭 티셔츠를 23만1천600원,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런닝화를 6만5천400원에 내놓는다.

판교점은 22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컨템포러리 대전'을 열어 이치아더, 쿠플스, 산드로옴므, 바버 등 30여 개 수입의류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일레븐티 아우터를 34만9천 원, BOB 니트를 16만4천 원에 선보인다.






◇ 신세계백화점 = 영등포점은 26일까지 금강·랜드로바·락포트가 참여해 부츠 제품을 5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숙녀화를 5만9천 원, 여성 캐주얼화를 5만9천 원, 남성 캐주얼화를 8만9천 원, 여성 앵클부츠를 8만9천 원, 신사화를 9만9천 원에 내놓는다.

본점은 신관 5층 이벤트홀에서 22일까지 남성 정장·캐주얼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빨질레리, 캠브리지, 킨록앤더슨, 갤럭시라이프스타일, 클럽캠브리지, 앤드지, 커스텀멜로우, T.I포맨 등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할인해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클럽캠브리지 패딩 재킷(11만9천 원), 갤럭시라이프스타일 구스다운재킷(28만7천200원), 커스텀멜로우 롱더블코트(41만8천800원), 앤드지 정장(19만9천000원), 킨록앤더슨 정장(39만 원), 삘질레리 정장(49만 원) 등이다.

dy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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