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사상 최고치 행진을 하던 코스피가 23일 처음으로 장중 2,500선을 넘어서자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전 거래일보다 1.45% 상승한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3.45%)과 SK증권[001510](2.05%), 대신증권[003540](1.12%), NH투자증권[005940](0.69%), 동부증권[016610](0.58%), 키움증권[039490](0.55%) 등도 오름세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8.11포인트(0.33%) 오른 2,497.65로 출발해 장 초반 한때는 사상 처음으로 2,500선을 넘는 등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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