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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미스 슈퍼탤런트 오브 더월드 2017 시즌9' 참가자들이 충북 영동을 방문, 아름다운 풍광에 심취됐다.
이 행사에 참가한 세계 22개국 참가자 23명이 22∼23일 관내를 방문, 양산면 봉곡리 강선대(降仙臺)에서 금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난계국악체험촌을 찾아 국악기 연주를 체험했다.
이들은 영동에서 펼쳐지는 제98회 전국체전 역도경기장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군 관계자는 "세계 미녀들이 대한역도연맹 초청으로 경기장을 방문했다가 아름다운 경치에 취해 하루를 묵었다"고 설명했다.(글=박병기 기자·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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