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노원구 상계3구역, 동대문구 제기7구역, 성북구 정릉3구역 등 뉴타운에서 해제된 서울 20개 지역이 '맞춤형 도시재생'에 시동을 건다.
서울시는 뉴타운 해제 이후 관리 수단이 없는 쇠퇴 지역 20곳을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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