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용 '마켓오 디저트', 4개월 만에 판매 50만개 돌파

입력 2017-10-24 16:13  

배달용 '마켓오 디저트', 4개월 만에 판매 50만개 돌파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오리온은 집으로 배달시켜 먹는 디저트 제품인 '마켓오 디저트'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4개월 만에 50만 개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홈 디저트 시장을 겨냥해 오리온이 만든 마켓오 디저트의 배달서비스를 한국야쿠르트가 맡았다.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이프레시'에서 주문하면 이틀 후에 희망 장소로 받을 수 있다. 야쿠르트 아줌마로부터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출시된 이후 서울 강남 등의 젊은 여성소비층 사이에서 간편하게 배달시켜 먹는 디저트로 알려졌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판매량이 1만9천 개에 달하는 등 전국적으로 인기가 확산했다고 오리온은 분석했다.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이지만 일반 디저트 전문점보다 30%가량 저렴한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