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강원도 양양군의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쌀값 안정 대책을 소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수확기 동안 벼 매입상황과 쌀값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부정유통 단속 등 시장질서 강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부터는 쌀을 다른 작물로 전환하는 생산조정제가 시행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10/24/AKR20171024171500030_01_i.jpg)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