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신세계푸드는 24일 '우수 농산물 산지 협력사 시상식'을 열고 상생 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굳뜨레 영농조합, 제주섬 친환경영농조합, 영농조합 온채 등 5개 우수 농산물 산지 협력사에 상장과 상금 총 1천만원이 수여됐다.
상금은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 주최로 열린 상생협력 경연대회에서 받은 대상 상금 500만원에 같은 금액을 추가로 출연하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신세계푸드는 동반 성장을 위해 산지 직거래 비중을 50%까지 확대했으며 우수 종자 개발 지원 등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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